이년째 주앤솝 샴푸만 쓰고 있어요. 그 중에 초록콩 샴푸가 아이,어른이 함께 쓰기에 제일 문안해요.

제형: 쫀쫀한 미색의 투명 에센스 느낌.

사용량: 1~1번반정도 펌핑. (어깨 넘는 기장 기준) 

거품: 물 살짝 섞어 문질문질하니 거품이 아주 잘 일어남. 

향: 주앤솝만의 은은한 향. 

이번엔 지루성 두피염이 심한 이모에게 선물해 드리려고 샀어요.

평생을 피부과약을 두피에 바르고 사셨고, 유분기가 심해서 오후가 되면 머리카락이 두상에 딱 붙는 타입이에요.

감은건지 의심갈 정도로 육안으로 봤을 때 유분기가 과했고, 두피는 모공이 볼록볼록 튀어나온게 눈으로 보일 정도고요~ 

이 샴푸 쓰고는 오후에 두피에 유분기도 훨 덜하고 무엇보다 약을 안 찾게 된다고 합니다.

너무 좋아서 너무 아까워서 아껴서 쓰시고 있데요ㅎㅎㅎ

한번쓰면 재구매율 100% 입니다.

꼭 구매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