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주앤솝 제품입니다.

남모를 고충에 항상 신경 쓰였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잦은 샤워를 함에도 불구하고, 속옷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처음엔 속옷에만 뿌려봤습니다.

다음번 화장실 가서도 향이 지속되어 놀랬습니다.

욕심이 생겨 음모와 아랫부분(?)에 직접 분사해봤습니다.

혹여 축축할까 걱정되었는데 분사 후 잠시 뒤에 금방 흡수된건지 날아간건지 산뜻했어요.

불편한 냄새를 완화해주는 것 뿐 아니라,

은은한 냄새가 하루종일 기분 좋게 해줘서 대만족입니다.

여태 이런 제품 사용해 볼꺼라 생각조차 못해봤어요.

이런용도의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쓸수있는 안전한 제품인거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재구매각입니다.

참고로 샤워 후 뿌렸더니 자꾸 누가 들러붙네요^^;;(자랑질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