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이걸 샘플이라고 만드셨어요?!

청결제로 딱 씻고 탈취제를 2번 칙칙 했는데

너무 상쾌하잖아요^_^

그 기분으로 신세계를 다녀왔네요

택배가 예정시간보다 4-5시간 더 빨리 도착해서 

얼른 상품 뜯어보고 인스타에 인증샷도 날려주고

생각보다 빨리 샘플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어요!

역시 샘플하나에도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성분의 고민과 

향을 찾기위한 시간의 노력이 다 보이는데 

이런 귀한 기회를 저에게도 주셔서 넘나 감사해용ㅎㅎ

샘플테스트를 위해 오늘은 일찍이 화장실로 고고!

전 아직 반짝반짝 창창한 20대라 

Y존에 직접 2회 분사해봤어요

한번 칙 할 때마다 그 상쾌함과 시원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부끄럽사옵니다...헤헤)

그러고 속옷에도 한번 칙 분사했는데

날라갈 거 같은 이 기분 어쩌실 겁니까...??!!^^

너무 좋잖아용❤️

사장님

더 이상 후기 안 보셔도 될 거 같아요

이거 바로 출시하셔도 대박납니당!!!>_< 야호

샤워 하고 기분 너무 좋게 나오니 

엄마가 또 질투를 하시네요^^ 

아휴 우리 엄마 하여튼

딸래미가 쓰는 건 다 좋아보이지?

좋다 말고^^

그래서 엄마한테도 엄마도 얼른 씻어 

그럼 두번 칙칙 해줄께 했더니

쌩하고 들어가시는게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배가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욕실에서 딸~ 하고 부르는 엄마소리에

탈취제를 쥐어주며 이거 두번 칙칙하고 느껴봐

대신 날라가면 안돼~ 했더니

엄마를 놀리고 있다고 나가면 등짝스메싱 준비하라며....

옐로우 카드를 던지시고는 조용~~~ 

1분 후 정리하고 나오시더니

딸 이거 엄마주라 

이거 좋네 이거 엄마가 써야겠다라며....

냅다 안방 화장대로..... 들고가시는 엄마

사장님....

저 이제 한번 딱 한번 썻는데

엄마가 들고갔어요ㅠㅠ

저 이 후기가 이제 시작인데....

쓸 때마다 후기 올릴ㄹㅕ고 했는데

이제 매장에 샘플 더는 없는거죠....? 

그쵸....?ㅠㅠ

꼬옥 답 주셔야 해요.....

없으면 안방 화장대를 엎어서라도 

찾아와야겠어요ㅠㅠㅎㅎ

첫 사용후기가 길어졌네요^_^

저는 본품으로 나오면 100프로 구매입니당✌🏻

출시해주세용